10가지 이유
듀폰 라 포르트(Dupont La Porte) 독성 화학물질 누출 사고
미국 화학물질 안전 및 위험 식별 위원회 조사 결과, 사고 발생 5일 전부터 시작된 일련의 교대
근무자의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인해 독성 화학물질인 메틸 메르캅탄이 약 12톤(24,000파운드)
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직원 4명이 누출로 인한 연기를 흡입한 후 사망했습니다.
미국 산업 안전보건국은 사망 사고 이후 라 포르트 공장의 안전 위반에 대해 27만 3,000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회사를 중대 위반자 단속 프로그램(Severe Violator Enforcement
Program)에 등록했습니다.
키위레일(KiwiRail) 열차 탈선
뉴질랜드 교통 사고 조사 위원회의 사고 조사에 따르면 하룻밤 사이에 교대 근무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웰링턴행 열차 객차가 탈선하여 승객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탈선 10주 전에 유지보수팀 직원이 부품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볼트에 분할 핀을 끼우는 것을
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직원들은 준수해야 할 지침을 받지 못했고 진행 상황을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간 근무 교대 중 브레이크 부품을 장착하는 작업이 누락되었습니다.
BP Deepwater Horizon 원유 유출
미국 해양 환경 보호청(BOEMRE)과 미국 해안 경비대가 작성한 마콘도(Macondo) 유정
폭발 원인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BP는 폭발이 일어나기 며칠 동안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적절히 분석하지 않은 채 일련의 의사 결정을 내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P
나 할리버튼(Halliburton)이 시멘트 안정성 결과나 가스 흐름 가능성을 보여주는 옵티켐
(OptiCem) 보고서를 딥워터 호라이즌(Deepwater Horizon)이나 휴스턴 사무소의 트랜스오션
(Transocean) 직원과 공유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1명이 사망하고 이후
87일 동안 약 500만 배럴의 원유가 멕시코만으로 유출되었습니다.
부실한 교대 근무 인수인계가 원인인 산업 재해 10건
교대 근무 인수인계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연료 및
석유화학 제조업체(AFPM)에 따르면
공장 사고의 40% 이상이 시운전,
가동 중단 및 교대 근무 인수인계
기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교대 근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주요
요인이었던 10가지 산업 재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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