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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실천해야 할 과제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설비 자산 성능 관리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특히 모든 설비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각 설비별로 최적화된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비 자산 성능 관리 전략이 발전함에 따라 개별 설비는 유지보수
성숙도의 서로 다른 단계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을 위해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적인 사고방식이 존재합니다.
디지털트윈 적용
사물인터넷(IoT), 센서, AI, 기계학습(ML),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같은 신기술은
전사적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하며 배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디지털트윈 구축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모든 임직원이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설비유지보수 성숙도를 향상하는 출발점입니다.
우선순위 설정
장비부터 운송, 에너지부터 전력원에 이르기까지, 가장 핵심적인 설비자산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 역량 강화
통합된 설비 자산 성능 데이터는 자동화된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수요 예측에
적합하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