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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변수
우리는 6개 시장을 검토했다. 다음은 각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요약한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 기업은 새로운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자신들의 능력에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었다.
(78%의 신뢰도 vs 전체 시장 평균은 44%)
말레이시아
• 응답자들은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는 공약에 합의했다.
일본
• 기업들은 새로운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능력에 대해 실질적인 우려를 표했다. 새로운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신뢰하거나,
높은 신뢰도를 보인 기업은 전체의 19%밖에
되지 않았다(vs 시장 전체는 55%).
•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는
제한적이었다. 65%의 응답자가 신뢰가
적거나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다(vs 시장
전체는 54%)
• 자국의 보고 메커니즘을 신뢰하거나 신뢰도가
높은 응답자는 12%였다(vs 전체는 20%)
싱가포르
• 모든 응답자가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고, 탈탄소화 공약 이행을 실행시키기 위한 내부 성과의
체계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거나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
• 새로운 규제의 도입에 대한 기대가 컸다.
새로운 규제의 도입이 확실하거나, 매우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55%였다.
• 신기술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았다. 응답자 중
61%는 개발되고 있는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낮거나,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vs 시장
전체는 31%)
• 현재의 인재에 대한 우려도 컸다. 탈탄소화
공약 실행에 필요한 현재 인력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적거나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7%였다.
인도네시아
• 모든 응답자들은 자신들의 기업이 규제
요건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신뢰하거나, 매우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